전세 내용증명 보내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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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앞두고, 전세보증금 환급 요구는 이렇게 보내세요
전세 계약 종료를 앞두고 반환 요구나 계약해지 통지를 확실히 남기려면, 문서의 내용과 보낸 시점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 절차대로 진행하면 실무에서 필요한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방법: 우체국 창구 또는 인터넷우체국(ePOST)에서 접수
- 구성: 동일한 문서 3부(발신·수신·우체국 보관)
- 권장: 등기 + 배달증명을 함께 신청하면 도달 시점까지 입증 가능
- 문구: 만기일, 요구 내용, 이행기한, 반환 계좌를 날짜와 숫자로 명확히
- 전세 상황: 만기 전 통지, 보증금 반환 요구, 갱신 거절 통지 등에 폭넓게 활용
1) 준비부터 발송까지 순서
문서 작성
제목은 간결하게(예: 전세보증금 반환 요구). 본문에는 계약 체결일·주소·보증금·만기일을 적고, “만기일까지 보증금을 반환해달라”는 요구와 이행기한(예: 통지 도달 후 7일)을 명확히 씁니다. 입금 계좌를 기재하고, 연락처는 수신 가능한 번호로 적습니다.
사본 구성
동일한 내용으로 3부를 준비합니다. 발신인 보관 1부, 수신인 교부 1부, 우체국 보관 1부입니다. 문서 훼손을 막기 위해 스테이플러 대신 클립 사용을 권합니다.
접수 방식 선택
우체국 창구에서 즉시 접수하거나, 인터넷우체국(ePOST)에 로그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출력물 원본성이 보장되며 직접 출력 또는 우편 수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등기 + 배달증명
내용증명은 “무엇을 언제 보냈는지”를, 배달증명은 “상대방에게 언제 도달했는지”를 증명합니다. 두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면 전송 및 도달을 모두 입증할 수 있어 분쟁 대비에 유리합니다.
보관 및 후속조치
우체국 접수증, 배달증명서(수령 후)를 함께 보관합니다. 기한 내 이행이 없으면 추가 최고 또는 소송·집행 등 다음 절차를 검토합니다.
전세에 맞춘 작성 요령
만기일·해지 의사를 특정하고, 보증금 금액과 반환 계좌를 수치로 표기합니다.
수신인 주소는 등기부상 주소 또는 계약서상 주소를 사용하고, 가능하면 추가 주소로 공동 발송합니다.
감정적 표현, 모욕적 문구는 배제하고 사실·요구·기한만 남깁니다.
첨부자료(계약서 사본 등)는 별도 보관하고, 본문에는 핵심 사실관계만 요약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만기일, 요구금액, 이행기한을 날짜·숫자로 특정하지 않음
- 여러 사건을 한 통에 혼합하거나 수신인 2명 이상을 한 번에 지정
- 주소 오기입(특히 동·호수 누락)으로 반송 처리
- 격앙된 표현, 명예훼손 우려 문구 사용
- 전화번호·계좌번호 미기재로 후속 이행 지연
온라인(인터넷우체국)로 보내는 방법
- 인터넷우체국(ePOST) 로그인 후 내용증명 메뉴 선택
- 발신인·수신인 정보 입력 → 본문 업로드/작성
- 등기 + 배달증명 선택 및 결제
- 직접 출력 또는 우편 수령 방식 선택
- 접수 완료 후 발송·배달 진행 현황을 확인
오프라인(우체국 창구)로 보내는 방법
- 동일 문서 3부와 신분증을 지참
- 창구에서 내용증명 접수 → 등기·배달증명 추가 신청
- 접수증 수령, 발송 후 배달증명서 보관
실무에서 통하는 추가 팁
- 기한 설정: “본 통지 도달 후 ○일 이내”처럼 도달 기준 기한을 두면 분쟁 시 해석이 명확합니다.
- 연락 경로: 문자·이메일 등 별도 안내 수단을 병행해 협의 여지를 남깁니다.
- 후속 절차: 기한 내 미이행 시에는 추가 통지 후 법적 절차를 검토합니다.
전세 반환 문제, 시작은 정확한 한 통에서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착수금 0원 정책으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 집행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업무시간이 아닐 땐 홈페이지에서 승소자료를 신청해 두시면, 근무시간에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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