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여부 확인 — 이의기간이 경과해 확정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확정증명원을 발급받습니다. 송달경로 증명이 요구되면 송달증명원도 함께 준비합니다.

재산 파악 — 예금, 급여·퇴직금, 임대차보증금, 보험해약환급금, 부동산 등 집행대상을 목록화합니다. 모를 때는 법원 재산조회·재산명시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수단 선택 —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은 빠른 회수에 유리하고, 전부명령은 채권 자체의 귀속을 바꿉니다. 담보가치가 충분하면 부동산 강제경매를 검토합니다.

관할 확인 — 압류·추심은 제3채무자 주소지 관할 법원 또는 집행법원,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 소재지 관할 법원에 신청합니다.

신청 서류 준비 — 지급명령 정본(확정 표시), 확정증명원, 송달증명원(요구 시), 신청서(청구금액·지연이자·비용 기재), 수수료·송달료를 준비합니다.

집행 진행 — 압류 결정 송달 → 제3채무자 지급금 보전 → 추심금 수령 또는 배당. 경매는 매각대금 완납 후 배당절차로 회수합니다.

이의 대응 — 채무자가 청구이의의 소로 다투거나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송달과 기일 통지에 유의해 신속히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