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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영수증 제대로 쓰는 법|필수 기재항목·공제표기·보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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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10-06 14:28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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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영수증 제대로 쓰는 법|필수 기재항목·공제표기·보관 요령

전세금 반환 영수증 이렇게 쓰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임대차가 끝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는 간단한 메모가 아니라, 받는 사람·주소·금액·지급일시와 방법·공제 내역·열쇠 인도 여부를 한 화면에 정리한 영수 확인 문서가 필요합니다. 실제 현장 기준으로 꼭 담아야 할 요소와 작성 팁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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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들어가야 할 6가지

① 당사자 정보

수령자와 지급자의 이름(또는 상호)·연락처. 대리 수령이면 위임 사실을 한 줄로 표기합니다.

② 대상 주택

주소(동·호수까지). 동일 건물 다계약이면 해당 호수를 명확히 특정합니다.

③ 금액과 구분

총액과 구분(계약금/중도금/잔금/전액). 숫자와 한글병기 예) ₩50,000,000(금오천만원).

④ 지급일시·방법

지급일·시각, 방법(계좌이체/현금). 이체라면 은행·계좌번호 뒷자리·거래번호를 남깁니다.

⑤ 공제 내역

관리비·수선비·단수 일할계산 등 공제했다면 항목·근거·금액을 표로 적습니다.

⑥ 인도 확인

열쇠 반환, 계량기 검침, 잔여 짐 유무. 필요시 사진 2매를 첨부해 보관합니다.

작성 요령 한 번에 보기

  • 문구는 간결하게: “서울 ○○동 △△아파트 101동 101호 보증금 잔금 ₩○○2025-10-06 계좌이체로 수령함.”처럼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 증빙은 곧바로 첨부: 이체라면 거래확인 화면 캡처, 현금이라면 신분 확인과 자필 서명을 남깁니다.
  • 원본 2부 작성: 동일 원본 2부를 작성해 각자 1부씩 보관하면 분쟁 대응이 수월해집니다.
  • 공제는 투명하게: 공과금·수선비 등은 근거 서류(고지서·견적서)를 함께 표시하면 좋습니다.
  • 대리 수령 주의: 가족·중개사 등 제3자가 받는다면 위임장·신분증 사본을 첨부합니다.

알아두면 유리한 포인트
임대차가 끝나면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하고, 임차인은 주택을 인도하는 의무가 함께 이행됩니다. 반환 일정을 합의해두고, 지연 시점·정산 기준을 문서로 남기면 추후 분쟁이 줄어듭니다.

깔끔한 정산 문서가 최고의 증거가 됩니다.

이럴 땐 이렇게 적어두세요

  • 부분 반환: “총 보증금 중 일부를 ○○원 반환, 잔액 ○○원은 ○월 ○일까지 지급”처럼 남겨 두세요.
  • 하자·원상복구: 벽지·장판 등 감가상각 대상은 통상 사용 감가를 반영합니다. 수리비를 공제한다면 항목·금액·근거를 명기합니다.
  • 지연 가능성: 지급 기한을 넘으면 지연손해금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합의가 있다면 비율·적용 시작일을 기재합니다.
  • 공동명의·법인: 공동 임대인·임차인은 모두의 서명을 받아 두어야 효력이 분명합니다.

정확히 쓰고, 정확히 보관하세요

작성은 간결·구체·동일 원본 2부가 핵심입니다. 스캔 PDF와 원본 서면을 함께 보관하고, 연락처·계좌정보 등 민감정보는 가려서 공유하세요. 상황이 복잡하거나 공제 다툼이 예상되면 전문가와 문구를 점검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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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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