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 대출 이자 정확 가이드|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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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대출 이자, 누가 부담하고 어떻게 계산하나요?
만기 후 보증금이 늦어져 임시로 돈을 빌렸다면, 이자 부담 주체와 지연손해금 기준을 먼저 정리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상황별 핵심을 간명하게 안내드립니다.
보증금이 제때 반환되지 않아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리면 ‘대출 이자’가 발생합니다. 한편 임대인이 지급을 늦춘 책임에 대해서는 법에서 정한 지연손해금이 붙습니다. 통상 임대인이 본인 명의로 받은 전세퇴거자금대출의 이자는 그 임대인의 부담입니다. 반대로 임차인이 생활비나 이사비를 위해 개인대출을 받은 이자는 일반적으로 ‘특별손해’에 해당하여 별도 입증이 필요하고, 보통은 법정이율로 계산되는 지연손해금을 우선 청구합니다.
- 용어 대출 이자: 금융기관에 내는 비용 · 지연손해금: 임대인의 지체에 대한 법정 이자
- 포인트 대출 이자 전체를 모두 상대방에게 청구하려면 ‘상당인과관계’ 입증이 필요합니다.
임대차가 끝났고 인도(또는 임차권등기명령)를 마친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일반구간에서는 통상 연 5%가 적용됩니다. 소장을 제출해 상대방에게 송달된 다음 날부터는 소송구간으로 보아 판결문에 연 12%가 명시되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실제 사건에서는 약정이율·상행위 여부·항쟁의 상당성 등에 따라 일부 기간이 달리 평가될 수 있으므로 정밀 계산이 필요합니다.
- 계산식 보증금 × (이율 ÷ 365) × 지연일수
- 증빙 만기일, 인도일, 소장 부본 송달일을 구간별로 분리해 산정
- 주의 거주 중이면 동시이행 문제가 있어 인도 가능 상태 입증이 필요합니다.
예: 보증금 2억 원, 만기 다음 날부터 60일 지연 → 일반구간(연 5%) 지연손해금 ≒ 2억 × 0.05 ÷ 365 × 60 = 약 1,643,835원. 소장 송달 다음 날부터 30일 추가 지연 시 그 구간은 연 12%로 별도 계산하여 합산합니다.
참고용 계산 도구에서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상환 방식을 비교해 이자 총액을 가늠해보세요.
- ① 만기·인도 정리: 열쇠/비밀번호 통지 기록 남기기
- ② 반환 요구 증거: 내용증명·문자·카톡 캡처
- ③ 구간별 날짜 표: 만기일 / 인도일 / 소장 송달일
- ④ 대출 여부와 명의: 누가 어떤 목적으로 빌렸는지 정리
- ⑤ 기관 절차: 임차권등기명령, 보증이행 신청 요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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