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돌려받기 문자 제대로 보내는 법 | 핵심 문구·순서·보낸 뒤 대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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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돌려받기 문자, 이렇게 쓰면 빠르게 답을 받습니다
보증금 반환을 문자나 카톡으로 요청할 때 꼭 넣어야 할 문구, 보낼 타이밍, 회신 없을 때의 다음 단계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적어야 할까요
- 계약 식별 — 주소, 계약일자, 보증금액, 임대차기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예) "서울 ○○구 ○○로 △△아파트 ○동 ○호 전세계약(2023.3.1. 보증금 1억2천, 기간 2023.3.1.~2025.2.28.) 관련" - 반환 요청 — 전세금 전액 반환을 명확히 요구합니다. 일부 공제 예정이 있다면 항목과 근거를 적습니다.
- 지급 기한 — 통상 7~14일 범위에서 날짜를 특정합니다. "2025.10.30.까지"처럼 절대날짜로 표기하세요.
- 입금 정보 — 예금주·은행·계좌번호를 정확히. 대체 지급 방식(에스크로, 당일 계좌이체 등)을 허용할지 함께 적습니다.
- 인도 관련 — 이사일·열쇠반납·공과금 정산 예정일을 함께 고지해 동시이행의 틀을 맞춥니다.
- 회신 및 후속 — 회신 채널(문자/전화)과 무응답 시 취할 조치(내용증명 발송 등)를 덧붙입니다.
문자에 꼭 들어가야 하는 표현 정리
① 기한 특정 표현 — “YYYY.MM.DD.까지 입금해 주세요.”처럼 날짜를 숫자로 적습니다. “빠른 시일 내”는 피하세요.
② 계좌 정보 — 예금주·은행·계좌번호를 모두. 숫자 오기입을 막기 위해 한 번 더 반복 표기하면 분쟁을 줄입니다.
③ 동시이행 고지 — “같은 날 열쇠를 반납하고 관리비·공과금 정산을 완료하겠습니다.”처럼 상호 의무 이행을 함께 제시합니다.
④ 후속조치 예고 — “무응답 또는 기한 내 미지급 시 서면으로 통지 후 정식 절차를 진행합니다.”와 같이 다음 단계를 분명히 합니다.
답장이 없거나 거절할 때, 다음 단계
1차 — 재촉구 문자에서 새 기한을 다시 특정하고, 불가 사유가 있으면 근거를 서면으로 통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2차 — 서면 통지로 수위를 높입니다. 회신 없거나 이행이 지연되면 정식 절차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예고하세요.
3차 — 상황에 따라 임차권 등기명령·지급명령·소송 등으로 연결됩니다. 케이스에 맞는 루트를 선택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써먹는 문장 파츠
요청 — “임대차계약 만료에 따라 보증금 전액 반환을 요청드립니다.”
기한 — “YYYY.MM.DD.까지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좌 — “입금계좌는 ○○은행 000-000000-00-000(예금주 홍길동)입니다.”
동시이행 — “같은 날 열쇠를 반납하고 관리비·공과금 정산을 완료하겠습니다.”
후속 — “기한 내 회신·이행이 없으면 서면으로 통지 후 정식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숫자·날짜·계좌는 실제 정보로 교체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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