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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쓰는 법과 필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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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10-19 12:05 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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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쓰는 법과 필수 체크리스트
전세·월세 보증금 정산 가이드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쓰는 법과 필수 체크리스트

돈이 오간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는 분쟁 시 가장 빠른 해결의 열쇠가 됩니다. 아래 안내대로 깔끔하게 작성해 두시면, 추후 정산·해지·이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언제, 왜 작성해야 할까요

보증금 반환 영수증은 임차인이 돌려받은 금액과 일자를 명확히 기록해 두는 확인 문서입니다. 전세계약 종료, 중도 해지, 증액분 정산, 부분 반환 등 상황이 다양해도 작성 원칙은 같습니다. 수기든 전자든 상관없이 당사자 정보, 부동산의 표시, 반환 금액, 지급 일자·방법, 공제 내역, 서명만 정확하면 충분한 증빙이 됩니다. 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을 함께 보관해 두면 가장 깔끔합니다.

반드시 담아야 할 핵심 항목 9가지

당사자 인적 사항
임대인·임차인 성명(명칭), 주소, 연락처
부동산의 표시
주소, 동·호수 등 특정 가능하도록 기재
반환 금액
숫자와 한글 병기, 예: 금 일천만원정 (₩10,000,000)
지급 일자·방법
계좌이체·현금·수표 등, 거래 번호까지
공제·정산 내역
관리비·수리비·연체료 등 항목·금액 명시
잔액 여부
전액 반환인지, 잔액·부분반환인지 표시
특약
열쇠 인수, 원상복구, 임차권등기 해제 동의 등
첨부
이체확인증·신분증 사본·계약서 사본 등
서명(날인)
당사자 서명 또는 인감·공동서명

작성 팁과 빈번한 실수

첫째, 반환일자는 실제 지급일과 일치시켜야 합니다. 둘째, 관리비·수리비 등 공제 항목은 영수증·견적서 등 근거와 함께 숫자를 확정하세요. 셋째, 현금 또는 수표 지급이라면 실물 확인과 수령 사실을 구체 문장으로 적습니다. 넷째, 도장 대신 서명만 가능해도 무방하나, 분쟁 우려가 있으면 인감 사용 또는 공동 서명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보관은 스캔(PDF)과 원본 이중 보관을 권장합니다.

상황별로 이렇게 기재하세요

전액 반환: “위 금액을 전액 반환받았으며, 상호 간 잔액·추가 청구가 없음을 확인합니다.”
부분 반환: “총 보증금 중 금 ○○원을 반환받았고, 잔액 금 ○○원은 ○월 ○일까지 지급하기로 합니다.”
공제 정산: “관리비 미납 ○○원, 수리비 ○○원을 공제하여 실수령액은 금 ○○원입니다.”
특약: “임차인은 열쇠를 인도하고, 임대인은 임차권등기 해제에 협조합니다.”

전세금 정산, 안전하게 끝내세요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실제 분쟁을 다뤄본 기준으로 안전한 문서 작성과 정리 순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착수금 0원 정책으로 부담 없이 상담받으세요.

※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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