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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정확한 기준과 빠르게 받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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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10-19 11:10 4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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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정확한 기준과 빠르게 받는 절차
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 핵심 가이드

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정확히 언제인지 + 놓치지 말아야 할 준비

계약만료, 묵시적 갱신 해지, 이사 당일 인도 요건, 임차권등기명령까지 — 상황별로 언제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계약만료일 열쇠·점유 인도 원상복구·공과금 정산 묵시적 갱신 해지 3개월 임차권등기명령 지연손해금

상황별 기준 한눈에 보기

① 계약이 끝나는 날

통상적으로 임차인이 집을 비우고(점유 이전) 열쇠를 반환할 준비가 되면 그 날을 기준으로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임대차가 종료되었는데도 반환이 지체되면 지연손해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② 묵시적 갱신을 해지한 경우

만료 전 갱신거절·조건변경 통지를 하지 않으면 동일 조건으로 연장되지만, 임차인은 해지 의사표시 후 3개월이 지나면 종료 효과가 발생하고 그 시점에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③ 이사를 먼저 가야 할 때

보증금이 미지급된 상태에서 이사가 필요하다면 임차권등기명령으로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한 채 인도 후에도 반환 청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반환을 ‘그 날’ 받기 위한 체크리스트

1
만료 6개월~2개월 사이에 갱신거절(또는 조건변경) 통지
2
이사 당일 ‘점유 인도’와 ‘열쇠 반환’을 명확히
3
보증금 지급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바로 증빙 확보
4
새 임차인 유무와 무관하게 ‘반환의무’는 존속
5
이사를 먼저 가야 하면 임차권등기명령 후 인도

시간 흐름으로 이해하기

통지 만료 인도 미지급·지체
주의할 점

자동 연장 상태에서 해지 통지를 했다면 3개월 경과 후에 종료 효과가 생깁니다. 그 이전에는 ‘즉시’ 반환을 요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임차권등기명령은 ‘등기 완료’가 중요합니다. 완료 전 이사하면 권리보호가 약화될 수 있으니 순서를 점검하세요.

빠르게 받는 실전 절차

A
만료 D-90~D-60: 통지와 일정 확정

갱신거절 또는 조건변경 통지를 입증 가능하게 발송하고, 이사일과 정산 항목(공과금·수리 범위)을 합의합니다.

B
D-day: 집 인도 + 보증금 수령

열쇠·비밀번호 인계, 계량기 촬영, 상태사진, 인도확인서를 교부·수령합니다. 약정 시각 내 미지급이면 즉시 대체 절차를 준비합니다.

C
D+1: 미지급 시 증빙 정리 및 법적 조치 검토

내용증명 발송 → 임차권등기명령 → 지급명령 또는 소송 등 순으로 검토합니다. 지연손해금은 약정 또는 법정이율에 따라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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