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금영수증으로 발급받기(주택임차료 신고)

임대인의 사업자등록 유무와 상관없이 임차인은 본인 명의로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주택임차료를 신고해 매월 자동으로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월세 지급을 입증하는 자료(계좌이체 내역·무통장입금증 등)를 첨부해 신청하며, 계약기간 동안 지정일에 순차 발급됩니다. 월세 세액공제와 현금영수증 소득공제는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황에 맞게 한 가지를 선택해 보관하세요.

2) 계좌이체·무통장입금증으로 깔끔히 증빙

매월 동일 계좌로 이체하면 통장거래내역이 자동으로 누적되어 분쟁·정산 시 입증력이 높습니다. 인터넷뱅킹 화면에서 출력한 이체확인증, 무통장입금증 원본을 함께 보관하면 더 깔끔합니다. 월세액, 지급일, 임대인 계좌, 송금 메모(예: “○○월 월차임”)까지 일관되게 남기세요.

3) 현금 지급했다면 수기 영수증 항목 확인

대면으로 현금을 건넸다면 간단한 영수증을 받아 두세요. 필수 기재는 임대인·임차인 성명, 임대차 목적물 주소, 기간, 월차임, 지급일·금액, 잔액, 연락처와 서명(또는 직인)입니다. 동일한 형식으로 꾸준히 발급·보관하면 사실관계 확인이 빠르고 나중에 정산이나 분쟁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본 안내는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상황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