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받는 날 정확히 언제 어떻게 받는지 한 번에 정리
2025-10-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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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월세 보증금 받는 날, 같은 날에 끝내는 안전한 정산 체크
만료일에 무엇을 먼저 하고, 어떤 증빙을 남겨야 보증금이 깔끔하게 돌아오는지 절차와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원칙과 순서 — 같은 날, 같은 자리에서
임대차가 끝나면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주고 임차인은 점유를 넘깁니다. 실무에서는 보증금 이체와 열쇠반납을 같은 날에 동시에 진행합니다. 집을 인도했는데 지급이 늦어지면 정산 완료 후에는 법정 이율의 지연손해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납 관리비·공과금이나 원상복구가 남아 있으면 정산 시점이 밀릴 수 있으니 만료 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시점별 준비 강도 예시 — D-30 체크 시작 → 만료일 동시 진행
만료일 당일 체크 — 6단계로 끝내기
1
입회·상태확인 — 벽면, 바닥, 가전 작동을 함께 확인하고 사진을 서로 교환합니다.
2
공과금·관리비 정리 — 계량기 수치와 마지막 청구서를 기준으로 정산합니다.
3
보증금 이체 — 임대인 계좌에서 임차인 계좌로 이체하고 이체확인증을 저장합니다.
4
열쇠·카드키 반납 — 현관, 우편함, 비번 초기화까지 항목별로 체크합니다.
5
확인 메시지 — “보증금 정산 및 열쇠반납 완료” 문구를 서로 발송해 증빙을 남깁니다.
6
지연 시 대응 — 인도 후 지급이 지체되면 내용증명으로 지급촉구 및 지연손해금 청구 근거를 남깁니다.
동시에 진행하되 증빙 순서(정산→이체→반납)를 분명히 남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경우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 미납 차임·관리비가 있는 경우 — 해당 금액을 공제 후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원상복구 범위에 다툼이 있는 경우 — 사진·메시지 합의로 범위를 좁히세요.
- 다음 세입자 여부와 무관 — 새로운 임차인 유무는 반환 시기의 조건이 아닙니다.
- 선이사가 불가피한 경우 — 임차권등기명령으로 권리와 순위를 유지하세요.
정산 근거와 메시지 합의가 분쟁 시간을 가장 크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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