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제대로 받는 순서형 가이드
2025-10-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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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계약 끝나자마자 바로 움직이는 순서
계약 만료·이사 확정 이후 인도–정산–요구–절차를 순서대로 진행하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빠르게 반환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만료 직전 체크리스트로 시작
계약·영수증 모음
임대차계약서, 보증금·월차임 이체내역, 특약, 수리영수증을 한 파일로 정리합니다.
만료일·이사일 고지
문자·메일로 퇴거 예정일을 통보하고 열쇠 반환 방식을 합의해 기록을 남깁니다.
공과금·관리비 정산
전기·가스·수도·인터넷 최종검침 후 납부확인서를 확보합니다. 파손·오염은 통상 사용손모 범위를 기준으로 협의합니다.
핵심 계약이 끝나면 임차인은 점유를 돌려주고(열쇠·비밀번호 인도),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하는 의무가 동시에 이행됩니다. 인도 시점과 정산 내역을 증빙으로 남겨두면 이후 절차가 빨라집니다.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6단계
1
인도 완료 퇴거 사진·영상, 열쇠 인수증 또는 택배/등기 송부 영수증으로 점유 반환을 입증합니다.
2
정산 확정 미납 월차임·관리비가 있으면 상계 여부를 서면으로 정리합니다. 과다 차감에 대비해 근거자료를 요구하세요.
3
서면 요구 계약 종료와 반환액·계좌를 적어 내용증명으로 요구합니다. 반환기한을 명확히 기재합니다.
4
분쟁조정 협의가 지연되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해 신속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5
신속 회수 금액·사실관계가 명확하면 지급명령으로 빠르게 결정문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6
소송 및 집행 불응·이의가 있으면 보증금반환청구로 판결을 받아 강제집행까지 이어갑니다.
키워드: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내용증명분쟁조정지급명령지연이자
지연이자·관행 포인트 정리
- 지연이자 약정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연 5% 기준을 봅니다. 소송 등 법적 절차로 가면 더 높은 이율이 적용될 수 있어 지체가 길수록 부담이 커집니다.
- 점유 반환과 동시 이행 열쇠 인도·퇴거 완료를 명확히 해야 반환 지연 책임을 명쾌하게 따질 수 있습니다.
- 상계 주장 미납 차임·수선비 공제는 근거자료가 있어야 하며, 과다공제는 서면 이의로 대응하세요.
- 분쟁조정 조정 성립 시 서면 수락만으로 효력이 발생하므로 협의가 막혔을 때 유용합니다.
Tip 요구 금액과 산식(원금, 차감·가산 항목, 계산기간)을 표처럼 정리해 전달하면 불필요한 공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해 두면 바로 쓰는 증빙
- 임대차계약서, 특약, 신분증 사본
- 보증금·월차임 이체내역, 관리비 고지·납부서
- 최종 검침 사진·정산서, 열쇠·비밀번호 인도 증빙
- 퇴거 전·후 상태 사진, 수리·청소 영수증
- 서면 요구 내역(문자·메일·내용증명 발송 영수증)
지금 바로 확인하고 진행 방향 잡기
전세·월세 보증금 반환 분쟁은 타임라인과 증빙만 맞추면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상황을 알려주시면 즉시 로드맵을 드립니다.
정책 안내 보증금 사건은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조건은 사건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핵심 요약
Q. 집주인이 “수리비 차감”을 주장합니다.
통상 사용손모(생활 흠집 등)는 임차인 부담이 아닙니다. 견적·세금계산서 등 객관자료가 없으면 과다 공제로 볼 여지가 큽니다.
Q. 계약이 끝났는데 계속 거주하면 문제가 되나요
보증금을 받기 전까지는 임대차관계가 존속된 것으로 보므로, 인도 지연에 해당하지 않는 한 무단점유로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명확한 퇴거 합의와 서면화가 분쟁을 줄입니다.
Q. 언제부터 지연이자를 청구하나요
계약 종료와 점유 반환이 갖춰지고, 서면 요구 후에도 지급이 없을 때부터 산정해 청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정이율이 없다면 연 5%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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