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경로 두 가지: 해제(임차인) vs 취소(임대인)

① 임차인이 해제 신청 —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은 임차인이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 취하·해제 신청을 하면 법원이 등기소에 말소를 촉탁합니다. 통상 빠르게 정리되는 편입니다.
② 임대인이 취소 신청 — 임차인이 지우지 않을 때 임대인이 변제 사실을 소명해 임차권등기명령 취소를 구하고, 결정 후 말소로 이어집니다. 절차가 더 복잡하고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citeturn1search14turn1search12turn1search10

※ 관할 및 서류는 부동산 소재지 법원·등기소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citeturn2search6

필요 준비물과 비용 포인트

• 신청서(취하·해제 또는 취소), 결정문/사건번호 등 기본 사안 표시
• 보증금 반환 입금내역 등 변제 증빙(영수증·계좌이체 내역 등)
• 수수료·등록면허세 등 말소 관련 비용(전자/방문에 따라 차이) — 관할 기준 재확인 권장
• 신분확인 서류와 필요 시 대리권 증빙

※ 관할 법원 접수 후 등기소 말소는 촉탁으로 처리되며, 전자신청/방문 여부에 따라 수수료 체계가 다릅니다. 전세권 말소의 일반 비용 구조와 유사하나, 실제 납부액은 관할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citeturn0search2

자주 묻는 질문

※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