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반환통지서 이렇게 준비하면 빠르게 받습니다 | 계약만료 D-30 실전 체크리스트


2025-09-1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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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실전가이드
전세금반환통지서 이렇게 준비하면 빠르게 받습니다
계약만료 전·후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알릴지 헷갈리셨다면 이 글 하나로 정리하세요. 필수 항목과 안전한 전달법, 이후 절차까지 안내드립니다.
언제 필요한가요
계약만료가 임박한데 반환 일정과 계좌 안내를 명확히 남겨야 할 때.
연락이 지연되거나 분쟁 가능성이 보일 때 반환 요구의 시점과 내용을 증거로 남기고 싶을 때.
문자·메신저는 보조수단으로만 두고, 반드시 문서와 우편 서비스로 전달 기록을 남기세요.
필수 기재 항목 8가지
1
당사자 표시 (임대인·임차인 성명/주소/연락처)와 임대차목적물 주소2
임대차 계약 정보 (체결일, 기간, 보증금, 차임, 확정일자/전입일 등)3
반환 요구 사실과 지급기한 (예: 계약만료일 또는 이사일 기준으로 ○일 이내)4
입금 계좌 (은행·예금주·계좌번호) 및 연락 가능한 시간5
열쇠·시설 인도 계획 (인도 일시/방법, 검침·정산 예정 포함)6
연체·미납 정산 방식 (관리비/공과금, 수리비 등 상계 여부 안내)7
기한 후 조치 (지급명령 신청, 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 안내)8
첨부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분증 일부 가림본, 확정일자 또는 전입 사실 확인 등)안전하게 보내는 법
반송되더라도 사유에 따라 효력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발송·도달 과정의 증빙을 체계적으로 보관하세요.
자주 하는 질문, 핵심만 짚었습니다
문자로만 보내면 되나요? 중요한 권리행사는 기록과 도달을 입증하기 위해 문서화와 우편 서비스를 권합니다. 문자·메신저는 보조 수단으로 병행하세요.
기한을 못 지키면 바로 불이익이 있나요? 통지서의 기한은 상대방에게 일정 마련을 요구하는 의미입니다. 다만 기한 경과 후에는 지급명령 등 절차가 진행될 수 있음을 명확히 알리세요.
이사 계획이 있는데 바로 나가도 될까요? 보증금 회수 전에는 권리 보호 요건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다면 임차권등기명령 등 대안을 먼저 검토하세요.
다음 단계가 필요할 때
지급명령으로 신속하게 집행권원 확보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으로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지키면서 이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무료상담
전화 02-591-5662 (평일 10:00–18:00, 공휴일 휴무/12:00–13:00 점심시간)
마지막으로 체크하세요
A
계약만료 D-30 기준 초안 작성 → 사실관계 재확인B
증빙 준비: 계약서 사본, 전입·확정일자, 공과금 내역, 열쇠 인도 계획C
발송: 내용증명 + 배달증명(등기) / 같은 날 문자·이메일 병행D
기한 경과 시 즉시 다음 단계(지급명령·임차권등기명령) 검토면책공지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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