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집을 계속 사용한다면, 일반적으로는 거주 기간 동안의 차임(월세)을 부담합니다. 다만 임차권 설정이 완료된 뒤 주택을 인도(비움)하고 이사하면, 종전 주택에 대한 사용·수익이 종료된 것으로 보아 차임지급의무에서 벗어나고 지연손해금 청구의 전제가 갖춰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신청 → 등기 완료 → 인도·전출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서에는 임대차 종료 사실, 보증금 미반환 사유, 임대차 목적물 표시를 명확히 적고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모아두세요. 통상적으로 임대차계약서 사본, 전입세대열람 내역, 확정일자 확인, 임대차 종료·반환요청 입증 자료 등을 준비합니다. 종료 후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는 최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없는 등 법률관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집주인과의 조정이나 회수 전략은 미리 설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금 반환을 목표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설정, 이후 집행 단계까지 착수금 0원 정책으로 안내합니다. 실제 사건은 결국 담당 변호사 1인이 전담하게 되므로, 전세금 반환 분야를 다수 수행해 온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상담 단계에서 보증금 회수 전략과 비용, 예상 기간을 투명하게 설명드리며, 진행은 전화와 온라인으로 신속히 연결해 드립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