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 소송 셀프 내용증명 한 번에 끝내는 작성·발송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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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소송 셀프 내용증명 한 번에 끝내는 작성·발송 체크리스트
임대차가 끝났는데 보증금이 지연될 때, 스스로 준비하는 내용증명 작성과 우체국·온라인 발송, 배달증명, 그리고 다음 단계까지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무료상담은 아래 버튼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언제 내용증명이 필요한가
계약기간 만료 또는 합의해지·해지통보 이후에도 반환이 지연될 때, 전세금 반환 소송을 준비하기 전 첫 단계로 내용증명을 보내 권리행사를 명확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증금 액수’ ‘계약정보’ ‘반환기한’ ‘송금계좌’ ‘연락처’를 빠짐없이 적어 두면 이후 절차(지급명령, 임차권 등기명령)로 연결될 때 입증이 수월합니다. 배달증명까지 함께 신청하면 수취·도달 시점을 객관적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 임대차 종료 사실과 전세보증금 반환청구 의사 표시
- 반환기한과 송금계좌, 연락처를 명확하게 기재
- 배달증명으로 수취·도달 시점 확보
전세금 반환 소송 셀프 내용증명 작성 5가지 포인트
상단에 ‘내용증명’ 표기 후 발신인(임차인)·수신인(임대인)의 성명과 주소를 정확히 적습니다. 공동임대인이라면 모두 기재합니다.
주소, 보증금, 기간, 확정일자 유무 등 임대차의 핵심 정보를 한 문단으로 정리합니다. 갱신 거절 또는 재계약 의사 없음의 통지 여부도 함께 적습니다.
임대차 종료를 전제로 보증금 반환청구와 지급기한을 명시합니다. 지연 시 지연손해금 청구 가능성을 알리고, 송금계좌를 기재합니다.
열쇠반환·원상회복 등 인도 예정일을 적고, 연락 가능한 번호를 덧붙입니다. 분쟁 방지를 위해 표현은 정중하고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계약서 사본, 이체내역 등 증빙은 사본으로 동봉하고, 발송 후에는 배달증명과 영수증을 보관합니다.
보내는 방법 우체국과 온라인
오프라인
- 동일 문서 3부 준비 후 창구에서 내용증명·배달증명 동시 신청
- 접수 영수증과 배달증명서 수령 시까지 보관
온라인
- 인터넷우체국에서 전자문서로 접수, 옵션에서 배달증명 선택 가능
- 마감시간 이전 접수 시 익일 특급 처리(지역에 따라 상이)
- 감정적 표현·협박성 문구는 지양하고 사실과 요구만 간결히 서술
- 주소 오기·수신인 누락 방지, 공동임대인 전원 기재
- 반환기한과 계좌번호 누락 금지, 배달증명으로 도달 입증 확보
다음 단계 선택지
기한까지 지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급명령으로 신속한 집행권원 확보를 검토합니다. 주택을 비우고 이사를 앞둔 경우에는 임차권 등기명령을 통해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한 채 전출·이사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압류·경매 등 후속 집행을 준비하지만, 상당수는 내용증명 단계에서 해결되기도 합니다.
왜 여기서 상담해야 할까
착수금 0원으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과 전세금 반환 소송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건을 맡기면 실제로는 전담 변호사 1인이 진행하는데, 다년간 다룬 유사 사건의 데이터와 판결 경험을 기반으로 빠른 합의·회수를 목표로 합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무료 승소자료 요청으로 자료를 받아보시고, 업무시간에는 전화로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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