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내용증명서 양식 한 번에 끝내기 체크리스트와 문장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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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내용증명서 양식, 한 번에 맞게 쓰는 법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데도 돌려받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정확한 형식과 문장으로 분명히 통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래 체크리스트와 예시 문장을 따라 작성하면 핵심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바로 확인할 것
- 필수 기재 항목을 빠짐없이 담는 체크리스트
- 문장 예시로 핵심 요구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
- 보내는 방법(인터넷우체국/창구)과 보내기 전 점검 포인트
전세 내용증명서 양식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불필요한 분쟁 없이 요구사항을 명확히 남길 수 있습니다.
- 발신인·수신인: 실명, 주소, 연락처. 공동임차·공동소유 시 각자 명기.
- 임대차 계약 정보: 주소, 보증금 총액, 계약기간, 확정일자 유무.
- 반환 청구 취지: 보증금 전액(또는 일부) 반환 요구와 구체 금액.
- 지급 기한·방법: 지급 마감일(예: 통지 수령일로부터 ○일)과 계좌정보.
- 지연손해금 안내: 기한 내 미지급 시 지연손해금 청구 및 법적 조치 진행 가능성을 알림.
- 열쇠 인도·퇴거 계획: 인도 시점·방법(필요 시 사진·인도확인서 준비).
- 첨부: 계약서 사본, 등기부등본,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 통장사본 등.
바로 써먹는 문장 구성 예
① 요구 핵심 — “임대차계약(주소: ○○시 ○○, 계약기간: 20XX.XX.XX.~20XX.XX.XX., 보증금: ○○원) 종료에 따라, 보증금 ○○원의 반환을 청구합니다.”
② 기한·방법 — “본 통지 수령일로부터 ○일 이내 아래 계좌로 송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행/계좌: ○○은행 000-000000-00 홍길동.”
③ 불이행 시 — “기한 내 미지급 시 지연손해금 및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 위 예시는 방향을 잡기 위한 것으로, 사실관계에 맞게 숫자·날짜를 정확히 적어 주십시오.
보내는 방법과 점검 포인트
인터넷우체국 이용
- 회원 로그인 후 내용증명 메뉴에서 양식에 맞춰 작성·제출.
- 등기번호로 접수·발송 사실을 확인하고 증명서 재발급 가능.
- 전자 보관 문서는 일정 기간 내 재증명 신청이 가능하니 등기번호를 보관.
우체국 창구 이용
- 동일한 문서 3부를 준비해 접수(발신용·수신용·보관용).
- 접수 시 직인이 날인된 사본을 보관하고, 반송·부재 대비 재발송 계획 수립.
- 주소지는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주소 또는 임대인의 실제 수령지가 정확한지 점검.
주의: 내용증명은 ‘보냈다’는 사실을 남기는 수단이며, 그 자체만으로 청구 내용이 진실하다고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분쟁 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작성·발송 전에 꼭 확인하세요
- 시기: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면 미리 통지하여 지급 기한을 분명히 하십시오.
- 퇴거·인도: 열쇠 인도 계획과 공과금 정산 기준일을 함께 제시하면 이후 분쟁이 줄어듭니다.
- 표현: 감정적 표현·추측은 배제하고 사실·날짜·금액 중심으로 간결하게.
- 보관: 접수증, 등기번호, 반송봉투(있다면)까지 모두 모아 사건 폴더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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