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양식 안내|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09-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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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양식, 이렇게 작성하면 충분합니다
계약 종료 시점에 현금영수증, 계좌이체확인서만으로는 모호한 부분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 서명이 들어간 ‘완납 확인’ 문서를 남겨 두면 분쟁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대로 작성해 보세요.
완납 확인 · 반환 증빙 · 분쟁 예방기본 구성 — 필수 8항목
- 제목: 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또는 보증금 반환 확인서).
- 당사자 정보: 임대인·임차인 성명(서명 또는 날인), 연락처. 주민등록번호는 원칙적으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 임대차 표기: 주소(동·호수 포함), 전세계약 체결일, 기간.
- 금액: 총 보증금과 이번에 정산한 잔액을 숫자와 한글 병기(예: 50,000,000원(오천만원)).
- 지급 방식: 이체일·은행·계좌번호 뒷자리, 현금일 경우 수령장소.
- 인도·원상회복: 열쇠 인도, 관리비·공과금 정산, 하자 유무에 대한 확인 문장.
- 특약: 미납 관리비 처리, 수리비 공제 등 합의가 있다면 간단 명시.
- 작성일과 서명: 원본 2부 작성, 임대인·임차인 각각 보관.
개인정보는 과도하게 적지 말고, 연락 가능한 최소 정보만 남기세요. 계좌이체 내역과 함께 보관하면 증빙력이 높아집니다.
문구 예시 — 핵심만 정확하게
“본인은 [임차인 성명]에게 [주소] 주택의 전세 보증금 [총액] 중 잔금 [금액]을 [지급일] [지급방법]으로 지급하여 전세 보증금 전액을 완납하였음을 확인합니다. 열쇠 인도 및 관리비·공과금 정산을 포함한 모든 권리·의무 관계는 상호 이의 없이 종결되었으며, 향후 동일 사유로 추가 청구하지 않습니다.”
- 이의가 있는 항목이 있다면 ‘예외 사항’으로 따로 적고 서명 받으세요.
- 중도 정산이 있었다면 계약금·중도금·잔금 내역을 표처럼 구분해 합계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증빙은 이렇게 남겨 두세요
- 계좌이체확인증 또는 거래명세 캡처(지급일·금액·수취인 계좌 식별 가능).
- 신분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분증 사본 대신 성명과 생년월일만 기재.
- 사진·영상으로 열쇠 인도, 검침값, 잔여 하자 상태를 촬영.
- 원본 2부 서명 후 각 1부 보관, PDF 스캔본은 클라우드에 백업.
은행 이체증빙 + 서명된 확인서 조합이면 분쟁 발생 시 자료 제출이 간단합니다.
체크리스트 — 누락·분쟁 예방 포인트
- 보증금 총액과 회수액이 일치하는지, 공제 항목은 합의서에 분리 기재했는지.
- 관리비·수도·전기·가스 등 정산 기준일을 특정했는지.
- 열쇠 인도, 차량 등록·우편물 주소 이전 등 인도 완료 문구가 있는지.
- 확정일자·전입 사실 등 기존 권리관계가 종료되었음을 서로 인지했는지.
완납 확인은 간단하지만, 문장 하나의 모호함이 추후 분쟁 비용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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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변호사 소개: 엄정숙 변호사는 부동산·민사 전문 변호사이자 공인중개사 자격을 보유하고, 전세금 반환 소송 200건 이상, 명도 소송 450건 이상, 제소전화해 3,000건 이상을 수행해 온 전문가입니다. 다양한 방송·언론 출연 및 대한변협 대상 강의 경력이 있습니다.
유의사항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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