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한 장으로 끝내기


2025-09-2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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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한 장으로 끝내기
정산서 작성은 분쟁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날짜·당사자·주소·금액·공제 항목·입금수단을 빠짐없이 적고, 서명 또는 날인으로 마무리하세요.
언제 필요할까요? 임대차가 종료되어 보증금을 돌려줄 때 작성합니다. 계좌이체 영수증만으로도 입금 사실은 남지만, 정산 항목과 책임 범위까지 명확히 하려면 별도의 영수증(정산확인서)을 만들어 서로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임차인·임대인 인적사항과 임대차 목적지(주소)
- 계약기간, 종료 또는 해지 사유와 날짜
- 총 보증금, 반환액, 공제 내역(미납 관리비·수리비 등)과 근거
- 지급 방식(계좌번호·은행·예금주, 현금이면 수령 표기)과 지급일
- 정산 완료 확인 문구와 당사자 서명 또는 날인
양식에 꼭 들어갈 항목과 문구 예시
핵심 요소만 정확히 담아 간결하게. 문구는 상황에 맞게 조정하세요.
① 제목
⑥ 지급 방식
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정산확인서)
② 당사자임대인 ○○○ / 연락처, 임차인 ○○○ / 연락처
③ 목적물주소: 서울시 ○○구 ○○로 ○○, 동·호수(단독주택이면 지번·층)
④ 계약·종료 정보임대차기간: 20XX.XX.XX ~ 20XX.XX.XX, 종료 사유: 기간 만료(또는 합의해지)
⑤ 금액 표A
총 보증금: ₩00,000,000
B
공제 합계: ₩0,000,000 (관리비·공과금 미납, 원상복구·하자수리비 등 근거 명시)
C
반환액: ₩00,000,000 (= A − B)
○○은행 ○○-○○○○-○○○○ 예금주 ○○○로 20XX.XX.XX 송금 완료. 현금 지급이면 “20XX.XX.XX 현금 수령” 표기.
⑦ 확인 문구“상기 금액을 지급·수령하였으며, 기재된 공제 항목 외 별도 정산 사항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⑧ 서명/날인임대인 서명(날인), 임차인 서명(날인) — 각 1부 보관
분쟁을 줄이는 디테일
증빙과 문구 한 줄 차이가 결과를 바꿉니다.
- 공제 근거는 반드시 첨부(관리비 고지·납부내역, 수리 견적·영수증). 금액만 쓰면 다툼이 생깁니다.
- 지급일과 수단을 명확히. 계좌이체라면 거래내역 사본을 붙여 두세요.
- 잔여 쟁점이 있다면 “해당 쟁점은 별도 협의·청구로 진행” 문구를 추가해 포괄면제 오해를 막습니다.
- 서명·날인은 필수. 전자서명도 가능하지만, 동일 파일에 양 당사자 서명본 보관을 권합니다.
- 문구 예시: “보증금 반환과 관련해 본서에 기재된 금액 외에는 추가 정산이 없음을 상호 확인한다.”
5단계 작성 순서
정리 → 금액확정 → 증빙첨부 → 지급표기 → 서명보관
1
임대차계약서와 종료 사유·날짜를 확인합니다.
2
보증금과 공제 항목(관리비, 공과금, 원상복구비, 열쇠·청소비 등)을 정리합니다.
3
각 공제의 근거 자료(고지서, 견적서, 사진, 하자내역)를 첨부합니다.
4
계좌이체라면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지급일을 적고, 현금이면 수령 표시를 합니다.
5
정산 완료 문구를 넣고, 임대인·임차인 모두 서명·날인하여 각 1부 보관합니다.
전세 보증금 반환, 정확한 정산 문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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