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서류: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 내역(계좌/영수증), 해지 통보 내역(문자·내용증명 등), 전출·인도 사실 입증자료가 도움이 됩니다. 청구취지·원인은 ‘계약 종료 및 미반환’의 사실관계를 간명하게 정리합니다.

관할 선택: 임대인의 주소지 법원에 신청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전자소송으로 동일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전자소송 접속: 대법원 전자소송에 회원가입 후 ‘지급명령 신청’ 메뉴에서 사건 정보를 입력하고 증거를 첨부합니다. 전자결제로 인지대·송달료를 납부하면 접수 완료입니다.

결정·송달: 법원은 서류 심사로 결정을 내리고, 상대방에게 송달합니다. 상대방이 정해진 기간 내 이의를 하지 않으면 확정되어 강제집행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이의 대응: 이의가 제기되면 통상소송으로 넘어가며, 답변서 제출·변론 등 절차가 진행됩니다. 초기 자료 정리가 탄탄할수록 유리합니다.

다음 단계: 확정 후 정본을 받아 채권압류·추심, 부동산 강제집행 등 집행절차로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