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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내용증명 보내는법 | 임대인에게 제대로 도달시키는 절차와 주의점

전세금 내용증명 보내는법 한 번에 끝내기

만기 통지부터 우체국 접수, 전자내용증명, 반송 대응까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이 특히 도움이 되는 분: 기간 만료가 코앞이거나, 이미 연장 거절·계약해지 의사를 알렸는데 회신이 없는 임차인

전세금 내용증명

보내는 법

작성법

우체국 접수

전자내용증명

도달 요건

반송 사유

수취거절/부재

① 인터넷우체국(전자내용증명)
회원가입 → 양식 작성 → 수취인·발신인 입력 → 결제 → 접수 완료 후 열람/재증명 이용. 원본 출력은 1회 제한됩니다.

② 가까운 우체국 창구
동일 문서 3부 준비(수취용·발신용·우체국 보관용) → 등기취급 접수 → 접수증 보관. 접수 시 문서 내용과 발송 사실을 공적으로 남깁니다.

① 계약 정보(주소·계약일·만기일) ② 해지 또는 갱신거절 의사 ③ 보증금·이자 정산 내역 ④ 지급기한과 계좌 ⑤ 기한 내 미이행 시 조치 예고(지급명령·소송 등).
문서 자체 샘플 대신 요소를 기준으로 빠짐없이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취거절: 배달원이 대면하여 거절 표시가 찍힌 경우 통상 의사 전달로 봅니다. 접수증·배달증를 보관하고 다음 절차를 준비하세요.

수취인 부재/폐문부재: 일시 부재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배달 결과를 확인하고, 장기 부재·군복무·수감 등 거소가 확인되면 해당 장소로 재발송합니다.

주소불명/수취인불명: 동·호수 누락, 표기 오류를 점검하고, 최종 주소지를 확인해 재발송합니다. 과거 거주만 확인되는 경우에는 주민센터 등에서 초본 발급 등 합법적 절차로 최종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기일·정산 기준일 확정 → 사실관계 정리

문서 작성: 요구사항·지급기한·계좌 명시

주소·성명 재확인: 등본·초본·계약서 등으로 검증

전자내용증명 또는 우체국 창구로 접수

배달 결과 확인 후, 미이행 시 다음 단계(지급명령/소송) 준비

온라인으로 보낸 뒤 원본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전자내용증명은 접수 후 열람·재증명 기능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인하거나, 우편 수령을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출력은 1회 제한이 있으니 보관 계획을 세워 두세요.
수취거절이면 다시 보내야 하나요?: 대면 거절 표시가 확인되면 의사 전달로 평가될 여지가 큽니다. 접수·배달 관련 증빙을 정리하고 다음 절차를 검토하세요.
주소가 틀렸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계약서·등본·초본 등으로 최종 주소를 재확인한 뒤 재발송하세요. 과거 주소만 확인되는 경우엔 합법적 절차로 최종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