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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등기명령 시기 정확히 잡아 이사와 보증금 보호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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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10-14 09:06 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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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등기명령 시기 정확히 잡아 이사와 보증금 보호까지 한 번에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가이드

임차권등기명령 시기, 언제 신청해야 안전하게 이사할 수 있을까

이사 일정과 보증금 보호가 겹치는 순간, ‘언제’가 결과를 바꿉니다. 지금 상황에 맞는 정확한 타이밍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해하는 기준: 임대차가 종료했고 보증금이 미반환이면 신청할 때

임대차 종료 확인

기간 만료·합의해지·갱신거절 통지 등으로 계약이 끝났다면 전제 요건을 충족합니다. 묵시적 갱신을 피하려면 만료 최소 2개월 전 갱신 거절 의사를 통지해두세요.

보증금 미반환

전액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일부 수령 상태여도 신청 가능합니다. 반환 요구 내역(문자·내용증명 등)은 증빙으로 보관하세요.

이사 전 신청 권장

등기가 기입되어야 대항력·우선변제권이 안전하게 이어집니다.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기입된 것을 확인한 뒤 이사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상황별 시기 선택 가이드

현장에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을 기준으로, 시점을 구체적으로 나눴습니다. 아래 ‘타이밍 카드’를 따라 자신의 일정에 맞춰 보세요.

① 계약만료가 임박했는데 보증금이 불안하다

만료 2개월 전까지 갱신거절 통지를 해두고, 만료일에 미반환이면 즉시 신청을 준비하세요. 이사 일정이 빠듯하면 전자소송 접수와 서류 완비로 처리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② 부분 반환만 받았다

일부 수령 상태라도 전액 미반환으로 보아 신청 가능합니다. 추후 정산을 위해 수령 영수·계좌내역을 분리 보관하세요.

③ 먼저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

결정 후 등기부 기입 완료가 확인되기 전 퇴거는 공백 위험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기입 확인 후 퇴거, 불가피하면 가족 일부 잔류 등 안전장치를 고민하세요.

④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하려면

기존에 취득한 권리는 임차권등기 후에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취득 상태였다면 등기 시점을 기준으로 권리가 성립합니다.

진행 흐름과 처리 기간 감각

접수→결정

서류가 정확하면 약 7~14일 내외로 결정이 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보정명령·송달 지연이 있으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결정→등기 기입

결정 후 등기소 촉탁이 이뤄지면 통상 1~5영업일 내 기입됩니다. 기입 여부는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하세요.

이사 타이밍

일반적으로는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기입된 뒤 이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정이 겹치면 날짜 조정·보관이사 등 대안을 고려하세요.

지연의 주범은 보정명령·반송·관할착오입니다. 처음 제출 서류와 주소 확인을 꼼꼼히 해 두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시기 결정을 위한 6가지 체크리스트

  • 만료일·해지합의일 등 종료 시점이 확정되었는가
  • 갱신거절 통지를 만료 2개월 전까지 했는가
  • 임대인에게 반환 요구를 증빙 가능한 방식으로 통지했는가
  • 전입세대열람·확정일자 등 기존 권리 상태를 파악했는가
  • 이사 일정과 등기 기입 확인 시점을 맞출 수 있는가
  • 반환 일부 수령 시 정산 근거를 분리 보관했는가

빠르게 시작하려면

전자접수, 관할 정확 지정, 임대인 주소 최신화, 누락 없는 첨부로 첫 보정 없이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료로 정확한 시점을 잡아드립니다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실제 사건 기준으로 이사 날짜와 신청 타이밍을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착수금 0원 정책으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등기명령, 소송 종료 후 집행까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안내: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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