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까지 진행 순서와 예상 흐름

즉, 변수(보정·송달 등)가 적을 때 신청부터 등기 기입까지는 대체로 2~3주 안쪽에서 마무리됩니다.

기간이 길어지는 대표 원인

• 보정명령 반복 — 임대차 종료 증빙, 확정일자, 전입세대 열람 등 증빙 보완 요청이 오면 제출 기한만큼 지연됩니다.
• 송달 지연 — 임대인 주소 불명·반송·수취인 부재 등으로 왕복 우편 시간이 늘어납니다. (개정으로 임대인 수령 없이도 촉탁 가능해진 부분이 있어 전체 기간 단축에 긍정적입니다.)
• 관할·표시 오류 — 다가구 일부 임차, 집합건물 표시에 착오가 있으면 관할 정정·도면 보완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 업무량 변수 — 이사철·휴정기 등에는 처리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받으려면 이 체크

이사 일정은 이렇게 잡으세요

임차권이 등기부에 기입된 이후에 이사해야 대항력·우선변제권 공백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정만으로 안심하지 마시고, 촉탁 후 기입 여부까지 확인하고 일정을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