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받기 전 전출 실수 없이 처리하는 핵심 체크리스트 > 전세소송실무연구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월세 보증금 받기 전 전출 실수 없이 처리하는 핵심 체크리스트

profile_image
법도
2025-10-13 01:31 10 0

본문

월세 보증금 받기 전 전출 실수 없이 처리하는 핵심 체크리스트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월세 보증금 받기 전 전출 실수 없이 끝내는 7단 체크리스트

주소 이전을 서두르다 보증금을 놓치는 일이 잦습니다. 전출은 ‘받은 뒤’가 원칙, 다만 꼭 먼저 나가야 한다면 법적 보호를 유지한 채 이동해야 합니다.

왜 ‘보증금 받기 전 전출’이 위험할까요
대항력 전입신고 점유

임차인의 권리는 주민등록 이전과 실제 거주(또는 짐을 둔 상태)로 성립합니다. 주소를 빼거나 집을 비우면 권리 행사의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소 이전과 열쇠반환이 겹치면 임차인이 스스로 보호막을 해제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전출은 보증금을 수령한 이후로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계약이 끝났는데 보증금이 아직이라면, 주소를 유지하거나 임차권등기명령으로 권리 유지 장치를 먼저 세우세요.
먼저 나가야 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1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 접수·등기완료 후 이동하면 종전 권리(대항력·우선변제권)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주소 이전과 열쇠반환 전에 순서를 확보하세요.
2
열쇠반환과 인도 사실의 증거화 → 집 인도 시 일시·장소·열쇠 수량을 확인하고, 문자·영상·계약서 특약 등으로 남겨 추후 공제 다툼에 대비합니다.
3
원상복구·공제 항목 사전 합의 → 도배·청소비 등 공제 범위를 사진, 입회 확인과 함께 합리적으로 정리하면 분쟁을 줄입니다.
4
보증금 수령 계좌 지정 → 현금보다 계좌이체를 원칙으로 하고, 입금 지연 시 지연손해금 청구 가능성을 안내합니다.
월세 임차인을 위한 전출 전 7단 체크리스트
보증금 정산 일정 확정 계약 종료일, 열쇠반환 시점, 이체 예정일을 서면으로 고정합니다.
주소 유지 또는 임차권등기명령 전출은 보증금 수령 후에, 불가피하면 등기완료 후 이동합니다.
확정일자와 계약서 보관 계약서 원본과 확정일자표시 부분을 사진·스캔으로 이중 보관합니다.
하자·시설 상태 기록 입주 당시·퇴거 직전 사진을 동일 각도로 남겨 공제 다툼을 줄입니다.
관리비·공과금 마감 사용량 검침·납부 영수증을 정리하고 미납이력 확인서를 받아둡니다.
열쇠·출입카드 목록화 개수별 인도 확인에 임대인 서명을 받아 증거성을 확보합니다.
수령 지연 대비 기한 내 미지급 시 내용증명→지급명령 또는 소송 순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출은 보증금 이후
등기완료 후 이동
열쇠반환 증거화
전출을 서두르다 생기는 대표 분쟁

공제 과다 도배·청소·수리비 산정 기준이 모호하여 과다 공제 주장으로 이어집니다. 주소 이전 후 연락 두절 상황에서는 증거 부족으로 회수가 지연되기 쉽습니다. 열쇠반환 시점 논쟁도 잦습니다. 정산표를 미리 작성하고, 인도 시 동영상 기록을 권합니다.

주소 이전을 하지 않아도 짐 일부를 남겨 점유를 인정받는 사례가 있으나, 상황별 판단이 갈릴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세요.
전문 도움으로 빠르게 끝내는 방법

전월세 정산은 작은 순서 차이로 결과가 달라집니다. 의뢰 시 사건은 전담 변호사 1명이 책임제로 진행하며,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착수금 0원 정책을 운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전출 시점과 필요한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무료상담

전화 02-591-5662 | 상담시간 10:00~18:00 (공휴일 휴무/12~13시 점심)

요약 정리
  • 원칙: 보증금 수령 이후 전출.
  • 불가피한 이동: 임차권등기명령 등기완료 → 전출 → 열쇠반환 순서 권장.
  • 정산 분쟁 예방: 공제 항목·열쇠 개수·공과금 마감을 서면·영상으로 증거화.
#월세보증금 #전출 #전월세정산 #임차권등기명령 #대항력 #확정일자 #열쇠반환 #원상복구 #공제항목 #내용증명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