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가 종료했는데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은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법원 접수 대상인지도 함께 점검합니다.

임대차계약서, 전입신고·확정일자, 보증금 반환요구 증빙(문자·카톡·내용증명 등), 주민등록등(초)본, 부동산목록을 준비합니다.

전자소송으로 접수하면 진행상황 조회와 송달료 납부가 편리합니다. 부동산목록 입력 시 지번·동호수 등 세부를 정확히 기재합니다.

결정서를 받아 등기 촉탁이 이뤄지면,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하며 이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보증금 회수 절차를 이어갑니다.

보증금을 전액 반환받은 뒤에는 해제 신청을 통해 등기를 말소합니다. 수수료·송달료 등 소액 비용을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관할·서류 누락, 기간 지연 등은 사소한 항목에서 발생합니다. 애매하면 즉시 문의해 불필요한 왕복을 줄이는 것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