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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내용증명 양식 정확하게 쓰는 법|임대료 연체 대응부터 해지 통보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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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09-23 17:37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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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내용증명 양식 정확하게 쓰는 법|임대료 연체 대응부터 해지 통보까지 한 번에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 안내

월세 내용증명 양식 제대로 쓰면 분쟁이 짧아집니다

임대료 연체가 발생했을 때는 사실관계·기한·후속조치가 명확한 문서 한 통이 갈림길을 만듭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작성·발송하면 도달과 기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간결하게, 사실은 구체적으로. 불필요한 감정표현·추측은 배제하고, 계약 정보–연체 사실–지급기한–미이행 시 조치의 흐름을 유지하세요.

핵심 월세 내용증명 양식에 반드시 들어갈 항목

첫째, 계약의 기본 정보입니다. 계약 체결일, 임대차 목적물의 주소, 당사자 성명과 연락처, 보증금·월 차임과 지급일을 정확히 기재합니다. 둘째, 연체 사실은 기간과 금액을 특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7월분부터 9월분까지 합계 3개월, 총 금액 ○○원”처럼 적시합니다. 셋째, 지급기한은 통상적으로 상당한 유예기간을 두어 명확한 날짜로 제시합니다. 넷째, 기한 내 미이행 시 취할 조치를 예고합니다. 대표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 보증금 정산 요청, 손해배상 및 법적 절차 착수 안내 등이 있으며, 이후 분쟁 단계에서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신인과 수신인의 주소를 최신 등기부 또는 주민등록상의 주소로 확인하고, 반송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확히 표기합니다.

순서 작성에서 발송까지 4단계

1
기초 문안 정리
제목은 “임대료 연체에 대한 지급 촉구 및 기한 통지”처럼 사실을 드러내고, 본문에는 계약 정보와 연체 내역, 지급기한(예: 통지 도달일로부터 7일), 미이행 시 조치를 간결히 적습니다. 불필요한 요구나 모욕적 표현은 배제하고, 숫자와 날짜를 표로 정리하면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2
주소 및 수신자 확인
임차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계약서상 주소를 기준으로 하되, 실제 점유지와 다른 경우 반송을 막기 위해 추가 주소를 병기할 수 있습니다. 이름 철자와 생년월일 등 식별정보가 틀리지 않았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3
발송 방식 선택
우체국 창구에서 3부를 준비해 접수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전자문서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등기취급과 함께 배달증명을 신청하면 상대방에게 언제 도달했는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이후 절차에 유리합니다.
4
보관 및 후속 처리
접수증, 배달증명서, 반송봉투(있는 경우)까지 한 세트로 보관합니다. 지급기한이 지나면 추가 안내 없이 바로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내부 일정을 잡아두세요.

문구 힌트 상황별로 이렇게 담습니다

① 임대료 연체 촉구
“귀하는 ○○아파트 ○동 ○호 임차인으로서 2025년 ○월분부터 ○월분까지 월 차임 합계 ○○원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상기 금액과 지연손해금을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② 지급기한 도과 시 조치
“기한 내 미지급 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보증금 정산 등 법적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③ 계약 종료 안내
“임대차 기간 만료에 따라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열쇠 반환과 시설 원상회복 일정 협의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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