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확실히 받는 7가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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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보증금 돌려받는 시기 확실히 받으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계약이 끝났는데도 언제 입금될지 불안하신가요. 실제로는 날짜만이 아니라 조건이 중요합니다. 아래 체크를 따라가면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지연될 때 취할 수 있는 단계별 조치까지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언제가 기준일인가요 핵심 3가지
첫째, 약정한 임대차기간 만료일이 지나야 합니다. 둘째, 집을 비우고 열쇠를 임대인에게 반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 공과금·관리비 정산과 원상회복 범위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이 세 조건이 충족되면 통상 당일 또는 단기간 내 입금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연 시에는 법에 따른 절차로 이동하면 됩니다.
계약만료 또는 합의해지일이 기준입니다.
짐을 비우고 인도 의사를 명확히 표시하세요.
전기·가스·수도, 청소·수리비 공제 합의.
지금 당장 체크할 7가지
1) 계약만료와 실제 퇴실 날짜가 일치하는지, 중도해지라면 합의서에 반환일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짐을 모두 빼고 사진을 남겨 두세요. 열쇠는 수령증을 받거나 내용증명으로 반납 의사를 밝히면 안전합니다.
3) 전기·가스·수도·인터넷 등 미납이 없는지 최종 고지서로 정리하세요. 관리비 체납이 있으면 공제 사유가 됩니다.
4) 못자국·파손 등은 통상 사용에 따른 경미한 훼손은 임차인 책임이 아니지만, 원상회복 범위는 계약서 조항을 기준으로 협의하세요.
5) 당일 이체가 어렵다는 답을 받으면 문자로 구체적인 입금기한을 요청하세요. 기한을 넘기면 지연손해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6) 기한을 넘긴 채 미지급이면 내용증명으로 지급 촉구 및 기한을 다시 고지하세요. 이후에도 불이행이면 임차권등기명령으로 전입 유지 없이 이사할 수 있습니다.
7) 장기 지연 시에는 지급명령·소송·강제집행까지 한 번에 설계하세요. 필요한 서류와 순서를 통합 관리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두면 유리한 기준
- 동시이행입니다. 보증금 반환과 집 인도는 서로 맞교환 관계이므로, 인도 준비를 갖추었다는 사실을 문자·이메일로 증거화하세요.
- 지연손해금은 약정이 없으면 통상 연 5% 범위에서 산정됩니다. 기산점은 반환기일 다음 날이 실무상 안전합니다.
- 열쇠 보관만으로 점유를 완전히 잃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분쟁 시 임의 개문·출입을 피하고, 교체·반납 내역을 남기세요.
- 공제 항목은 연체차임·관리비 등이 대표적입니다. 무엇을 얼마 공제하는지 간단한 정산표로 상호 확인하면 분쟁을 줄입니다.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전화로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계약만료일·인도 준비·정산 가능 항목을 기준으로 당일에 가능한 절차를 안내드립니다. 착수금 0원으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등기명령과 이후 집행까지 한 흐름으로 도와드립니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10:00~18:00(공휴일 휴무·점심 12:00~13:00)
안내 및 책임 제한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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