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미반환 지연이자 정확히 받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 전세소송실무연구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보증금 미반환 지연이자 정확히 받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profile_image
법도
2025-09-24 18:26 87 0

본문

보증금 미반환 지연이자 정확히 받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보증금 미반환 지연이자

언제부터, 몇 퍼센트로 계산할까? 핵심은 ‘시점’입니다

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지연손해금 청구는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만료 뒤 열쇠 반납반환 요구가 확인되면 연 5%(상사채무는 6%)가 적용되고, 소장을 제출해 소장부본이 집주인에게 송달된 다음 날부터는 연 12%가 적용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약정이율이 있거나 분쟁 경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서 어느 날부터 어떤 이율이 붙는지 정확히 점검해야 합니다.

놓치기 쉬운 판별 포인트 3가지

① 인도 완료 증명
이사 날짜, 열쇠 반납, 도어락 비밀번호 전달을 문자·카톡·내용증명으로 남겨 두세요. 반환 지연 책임 시점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② 요구의 명확성
금액, 계좌, 지급 기한을 적시한 내용증명이 분쟁에서 유리합니다. 이후 지급명령이나 소송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③ 이율의 우선순위
계약서에 약정이율이 있으면 우선 적용됩니다. 약정이 없거나 법정이율보다 낮다면 법정 기준(5%/6%)이 적용됩니다.

실무 흐름 그대로 따라가기

1) 만료·퇴거 준비 — 하자 점검과 원상복구를 마친 뒤 열쇠를 반납합니다. 디지털키는 비밀번호를 문자로 전달해 두세요.
2) 반환 요구 — 금액·계좌·기한을 명시해 문자 또는 우편으로 요구하고, 가능하면 내용증명으로 발송합니다.
3) 대응 선택 — 임대인이 지체하면 지급명령을 신청하거나 곧바로 전세보증금 반환청구소송으로 진행합니다.
4) 이율 적용 — 인도·요구 확인 이후에는 통상 연 5%(상사 6%), 소장부본 송달 다음 날부터는 연 12%가 적용됩니다.
5) 강제집행 — 승소 확정 후 부동산 경매 등 집행 절차로 원금+지연손해금을 회수합니다.

계산 예시로 감 잡기

예: 보증금 8,000만원, 만료 다음 날부터 소장부본 송달일까지 60일, 송달 다음 날부터 완제일까지 120일.
① 8,000만원 × (5% ÷ 365) × 60일 = 기간① 지연이자
② 8,000만원 × (12% ÷ 365) × 120일 = 기간② 지연이자
합계가 청구액에 더해집니다. 약정이율이 있다면 그 규정에 따릅니다.

지금 바로 사례별 적용시점 무료 점검

케이스마다 만료일, 인도 증명, 소장송달 날짜가 달라 이율 적용 구간이 바뀝니다. 당일 진행 가능한 절차와 준비서류를 정리해 드립니다. 착수금 0원 정책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내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미반환지연이자 #전세금반환 #월세보증금 #내용증명 #임차권등기명령 #지급명령 #소장송달 #법정이율5퍼센트 #연12퍼센트 #경매강제집행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