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문구는 간결하게

“위 금액은 서울 ○○구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중 잔금으로, 2025-11-18 계좌이체(은행 · 거래번호 ○○○)로 수령하였음. 수령인 홍길동(서명).”

주소·호수 특정 중도금/잔금 구분 날짜·방법 기재 서명·날인

상황별 작성 요령

• 계약금·중도금·잔금은 단계마다 별도 작성·서명하고, 각 문서에 해당 금액과 누적 잔액을 표시합니다.
• 증액·갱신 시 기존 금액과 증액분을 구분 표기하고 기준일을 명확히 기록합니다.
• 현금 수령이면 수령 장소·시각을 쓰고, 신분 확인 후 자필로 이름·연락처를 남깁니다.
• 계좌이체라면 은행명·예금주·거래번호를 적고 이체확인증을 함께 보관합니다.
• 반환 단계에서는 관리비·수선비 등 공제 내역과 근거를 적고, 잔액 0원 여부를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문구에 꼭 들어가야 하는 최소 항목은?

당사자, 대상 주소, 금액(숫자·한글 병기), 지급 일자·방법, 수령인 서명입니다. 일부반환이면 남은 잔액을 함께 적습니다.

Q. 반환 확인서·정산서와 차이는?

영수증은 ‘수령 사실’ 자체에 초점을 두고, 정산서는 공제 항목·근거 등 정리 문서를 함께 두는 형태입니다. 둘을 결합해도 무방합니다.

Q. 계좌이체만으로 충분한가요?

이체확인증만으로도 입금 사실은 보이지만, 임대차 주소와 항목(잔금 등)을 특정한 영수 문구를 함께 남기면 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