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받기 전 전입신고 안전한 순서와 예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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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받기 전 전입신고, 권리 끊기지 않게 하는 올바른 순서
이사 준비 중이라면 주택 인도·전입신고·확정일자의 연결을 이해해야 합니다. 잘못된 전출·전입 순서로 대항력이 끊기면 보증금 회수에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 단계대로 확인해 주세요.
핵심만 먼저 정리
집을 인도받고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면 그 다음 날 00시부터 제3자에게 효력이 발생합니다. 확정일자까지 받아 두면 순위가 더 안전해집니다.
새 주소로 먼저 전입하면 기존 주택에서의 권리 유지가 끊길 위험이 있습니다. 보증금을 받고 전출하거나, 필요 시 임차권등기명령으로 권리를 이어 둔 뒤 움직이세요.
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가 기한입니다. 다만 보증금 보호를 위해서는 이사 당일 처리·확정일자 병행을 권합니다.
전세금 받기 전 전입신고, 안전한 순서 4단계
현재 집의 점유(열쇠)와 주민등록이 유지 중인지, 계약서의 확정일자 유무와 날짜를 확인합니다. 대항요건과 우선변제권의 충족 여부가 기준이 됩니다.
가장 안전한 방식은 보증금 수령 ↔ 열쇠 반환의 동시이행입니다. 당일 계좌이체 확인 후 전출·열쇠 인도를 진행하고, 곧바로 새 주소 전입신고를 하세요.
정산이 지연되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기존 주소에서의 권리를 등기로 전환해 둔 뒤 이사하세요. 임차권등기가 완료되기 전 선(先) 전입신고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새 집에 입주하면 지체 없이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받으세요. 효력은 익일 00시에 발생하므로, 당일 저당권 등 변동이 있는지 부동산·등기부로 재확인하면 더 안전합니다.
자주 받는 질문
Q. 주말 이사라 전입신고가 지연되면 불리한가요?
A. 원칙적으로 전입신고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 효력은 신고를 마친 다음 날 00시에 발생합니다. 주말에 처리하더라도 익일부터 효력이 생기므로, 기존 집의 권리 단절이 없도록 전출 시점·열쇠 반환·보증금 수령을 함께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Q. 가족 일부만 기존 주소에 남아도 권리가 유지되나요?
A. 일반적으로 임차인의 점유와 주민등록의 계속이 존속요건입니다. 가족의 주민등록을 유지한 채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특수사정이 있더라도, 각각의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Q. 새 집 확정일자를 먼저 받아도 되나요?
A. 기존 보증금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새 주소에서의 권리 확보가 기존 권리와 충돌하지 않도록 순서를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산 완료 후 즉시 새 집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함께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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