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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정확히 쓰는 법|필수 항목과 안전한 작성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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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11-18 13:50 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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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정확히 쓰는 법|필수 항목과 안전한 작성요령
전세금 반환 영수증 양식

분쟁에 강한 영수증, 핵심만 정확히 쓰는 체크리스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받는 순간, 문장 하나가 수년치 분쟁을 막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작성하면 안전합니다.

필수 항목 요약

아래 6가지는 빠지면 분쟁 시 입증이 어려워집니다. 실제 작성 시 그대로 반영하세요.

① 대상 주택 정보
주소(동·호수), 계약일·기간, 임대인·임차인 성명(또는 법인명).
② 수령 금액
숫자와 한글 금액을 함께 표기. 예) 50,000,000원 (금오천만원정).
③ 지급 일시·방법
계좌이체·현금·수표 중 무엇인지, 필요 시 거래번호·은행명·예금주.
④ 정산 항목
미납 관리비·수리비·공공요금 공제 여부와 근거 명시.
⑤ 인도 사항
열쇠·카드·거주자 등록 말소 등 인수인계 완료 여부.
⑥ 서명
작성일, 당사자 자필 서명(또는 법인 직인)과 연락처.

문구는 짧게, 핵심은 한 문장에 담기

문장은 간결할수록 강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틀을 기준으로 상황에 맞게 숫자·날짜·방법만 교체하세요.

“위 금액은 서울 ○○구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중 잔금으로, 2025-11-18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음.”
  • 현금 수령이면 신분 확인 뒤 자필 표기를 남기고, 이체면 거래번호·은행명·예금주를 적습니다.
  • 계약금·중도금·잔금으로 나눠 받았다면 각각에 대해 동일한 방식으로 영수 사실을 남깁니다.
  • 원본은 2부 작성해 임대인·임차인이 각 1부 보관하면 안전합니다.

빠지기 쉬운 체크포인트

  • 정산 누락: 관리비·수리비·공과금 공제의 근거금액을 구체화하세요.
  • 대상 물건 모호: 정확한 주소·동·호수, 필요 시 등기부상 표시를 적습니다.
  • 일자 불명확: 지급일·작성일을 모두 표기하고, 시간까지 적으면 더 안전합니다.
  • 대리 수령: 위임장, 신분증 사본, 연락처를 첨부해 수권 확인을 남깁니다.
  • 서명/직인: 자필 서명(또는 법인 직인) 없으면 증거능력이 약해집니다.

안전을 높이는 기준과 보관 요령

영수 사실은 훗날 분쟁에서 핵심 증거가 됩니다. 증서와 교환하여 변제하는 원칙을 염두에 두고, 다음을 지키면 좋습니다.

  • 원본 보관은 스캔 PDF사진을 함께 남겨 위·변조 논란을 줄입니다.
  • 계좌이체라면 거래내역 캡처를 함께 저장합니다.
  • 현금 수령이면 신분 확인과 수령자 자필 표시를 남깁니다.
  • 추가 정산 가능성이 있으면 “본 영수증과 별도로 정산 내역이 확정되면 상계 처리한다”는 문구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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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사건 착수 시 착수금 0원 정책으로 시작합니다.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 종결 후 경매·채권 집행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세부 조건은 전화로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업무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공휴일 휴무/12~13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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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 사안에 따라 해석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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