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용증명서 제대로 보내는 법|연체 통지부터 해지 예고까지 한 번에


14시간 5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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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내용증명서 한 장으로 연체 통지와 기한 설정을 명확하게
지급 촉구, 해지 예고, 추후 분쟁 대비까지 — 한 번의 서면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주택 2기
차임 연체로 해지 가능성(법률 기준)
상가 3기
차임 연체 해지 요건(별도 기준)
3년 보관
우체국 보관분 재증명 기간
핵심 요점
월세 내용증명서는 임차인에게 연체 사실과 지급기한, 미이행 시 조치를 서면으로 알리고, 발송·도달 사실을 남겨 추후 분쟁에서 증거로 활용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다음 네 가지를 중심으로 정리하세요.
1) 계약 정보 — 주소, 당사자, 체결일·기간, 보증금·차임, 지급일.
2) 연체 내역 — 미지급 월, 금액, 합계, 산정 기준.
3) 지급 기한 — ‘서면 수령일로부터 ○일 이내 지급’처럼 명확한 기한을 설정.
4) 미이행 시 조치 — 계약 해지 통지 예정, 원상회복 및 손해배상 청구 등 후속 절차 예고.
문구는 단정적·사실 위주로 작성하고, 감정 표현·추측은 배제합니다.
작성 포인트 — 바로 적용 가능한 문장 구성
① 첫 문장(도입) : “귀하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주소: ○○, 계약일: ○○)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차임 연체 사실을 통지합니다.”
② 본문(연체 정리) : “미지급 차임은 2025년 ○월분 ○원, 2025년 ○월분 ○원으로 합계 ○원입니다. 약정 지급일은 매월 ○일입니다.”
③ 최고(지급 기한) : “본 서면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위 금액 전액을 지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④ 예고(미이행 시) : “기한 내 미지급 시 계약 해지를 포함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필수 항목(당사자·주소·연락처·계약번호 등)을 누락하지 말고, 금액·기간은 숫자와 한글 병기(예: 금 1,200,000원(일백이십만원))로 명료화하면 좋습니다.
보내는 방법 — 오프라인·온라인 둘 다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 동일한 서면 3부를 준비해 가까운 우체국에서 내용증명·등기우편으로 접수합니다. 우체국 확인 직인이 날인되고, 발신인·수신인·우체국이 각 1부 보관합니다.
온라인(전자) : 인터넷우체국에서 회원 로그인 후 양식에 입력·제출하면 전자내용증명으로 접수됩니다. 등본 수수료와 제작 수수료가 적용되며, 익일특급 선택도 가능합니다.
재증명 : 발송 다음 날부터 통상 3년 내 온라인/우편으로 재증명 신청이 가능합니다.
도달이 중요하므로 주소 확인·반송 관리에 유의하세요.
이럴 때 특히 유용합니다
- 차임 연체가 누적되어 기한을 정해 지급 최고가 필요할 때
- 향후 해지 통지 및 원상회복 청구를 예고해 둘 때
- 전화·메신저로 통지했으나 기록을 남기기 어렵다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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