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가 종료됐는데도 반환이 지연된다면 먼저 집행권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정판결, 지급명령 확정, 조정조서·화해권고결정 확정, 공정증서 등 집행이 가능한 문서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어서 집행문 부여와 확정증명, 상대방에 대한 정본 송달 여부를 점검하면 즉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채권압류·추심/전부 임대인의 예금, 급여,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 보험 해약환급금 등 금전채권을 대상으로 합니다. 관할은 임대인 주소지 지방법원 집행과가 일반적이며, 제3채무자(은행·회사 등) 표시가 정확해야 합니다. 접수 후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지급되거나, 전부결정으로 귀속시킬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강제경매 임대인이 소유한 주택·토지에 경매를 신청해 낙찰대금 중에서 배당을 받는 절차입니다. 선순위 권리관계를 검토해 예상 배당액을 추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유체동산 집행 차량·가전·사무집기 등 동산을 압류·환가해 보전합니다. 다른 집행과 병행해 회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재산명시·재산조회 확정된 권리가 있음에도 이행이 없을 때 법원을 통해 채무자의 재산목록 제출을 요구하거나 관계 기관에 조회를 진행합니다.

채무불이행자명부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미이행 시 등재를 신청해 신용상 불이익을 발생시킵니다.

상황마다 최적의 수단과 순서가 다릅니다. 서류 점검부터 접수, 회수까지 한 번에 연결해 드립니다. 전세금 반환을 준비하시는 분은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가 어려우실 땐 자료 요청으로 먼저 절차와 준비물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