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좌이체라면 이체 확인증을 함께 PDF로 저장하고, 영수 문구에 ‘이체 확인증 첨부’라고 표시합니다.
• 현금 수령은 자필 서명 또는 도장과 신분증 확인(번호 전체 노출은 피하고 생년·이름 정도)으로 신빙성을 높입니다.
• 작성본은 사진 촬영 + 스캔 PDF + 원본 보관, 이렇게 3중 보관을 권합니다.
• 금액 표기는 ‘숫자+한글’ 병기, 수정 시에는 두 줄 긋고 정정 서명을 함께 남깁니다.
• 주소, 동·호수, 계약기간 등은 임대차계약서와 동일 표기로 맞춥니다.

1. 양식은 꼭 정해져 있나요? 법에서 통일 양식을 강제하진 않습니다. 다만 위 8가지 항목을 빠짐없이 담으면 실무에 충분합니다.
2. 전자파일로만 만들어도 되나요? 가능하나, 서명란은 실제 서명·날인 이미지 첨부를 권합니다. 대면 작성이 어렵다면, 서명본을 촬영·스캔해 넣으세요.
3. 부분 반환을 여러 번 나눠 받는 경우는? 지급 시점마다 간단한 영수 문서를 따로 만들고, 마지막에 총액·잔액 0원을 확인하는 마무리 영수를 추가하세요.
4. 공인중개사 입회가 꼭 필요할까요? 필수는 아니나, 이해관계가 얽힌 경우 제3자 확인란을 두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원본 분실에 대비하려면? 서로 한 부씩 교부하고, 클라우드 보관(편집 잠금 PDF)까지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착수금 0원을 원칙으로 전세금 반환 전 과정(내용증명,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 집행)까지 체계적으로 돕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현재 상황에 맞는 문구와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