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가이드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0-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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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작성하는 핵심 가이드
전세계약이 끝난 뒤에는 입금 내역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분쟁을 예방하려면, 주소·금액·지급방법과 정산 항목을 한 문서에 정리한 확인서를 남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와 문구 예시를 참고하시면 깔끔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양식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
- 대상 주택의 주소와 동·호수, 임대인·임차인 인적사항(성명, 주민 또는 사업자 식별정보 일부, 연락처).
- 수령 금액(숫자와 한글 병기) 및 지급 일시·방법(계좌이체·현금 여부, 은행·계좌 4자리 마스킹).
- 정산 항목: 미납 월세·관리비·수도·전기·가스 등 공과금, 원상회복 비용 공제 여부와 금액.
- 권리관계 정리: 열쇠·카드키 인도, 점유 이전 일시, 확정일자 효력 종료 인지, 필요 시 임차권 등기 관련 사항 정리.
- 잔여 채권·채무 없음 확인 또는 남은 금액/쟁점의 범위 한정 문구.
- 첨부: 이체확인증 또는 영수증 사본, 신분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필요 시).
- 서명(날인)과 날짜, 작성 장소.
간결하고 분쟁에 강한 문구 예시
“임차인 ○○○은 2025년 ○월 ○일 은행 ○○, 계좌(끝 4자리 ####)를 통해 임대인 △△△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금 ○○,○○○,○○○원(일금 ○○○○○원)을 수령하였고, 미납 관리비·공과금·원상회복 비용 공제 내역을 확인하였으며, 열쇠·카드키를 모두 반환하였습니다. 본 영수증에 명시된 사항을 제외하고 상호 간에 추가 청구할 채권·채무가 없음을 확인합니다. 대상 주택: 주소(동·호).”
※ 실제 사정에 따라 문구는 조정하되, 주소/금액/지급방법/정산항목/열쇠반환/잔여채권 여부가 한 문단에 모이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전·후 체크리스트
① 정산 항목 확정
관리비·공과금 고지서와 검침 수치를 확보하고, 공제 대상과 금액을 서로 서면 확인하세요.
② 지급 근거 보관
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을, 현금이라면 수령 서명과 신분증 사본을 함께 보관합니다.
③ 권리관계 종료 표기
열쇠 인도, 점유 이전 일시, 필요 시 확정일자·임차권등기 관련 사항을 명시합니다.
④ 서명 일자 동일
입금일과 영수증 작성일이 다른 경우, 둘 다 표기하고 당사자 직접 서명을 받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
- 단순히 “전액 수령함”으로만 쓰면 공제 항목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제 내역은 항목·금액을 함께 표기하세요.
- 현금 수령 시에는 수령인 자필 서명과 연락처, 신분 확인 절차를 남겨두세요.
- 잔여 하자보수나 도어락 교체 등 사후 조치가 남아 있다면 이행 기한과 비용 부담 주체를 별도로 적습니다.
- 대리 수령이라면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을 첨부합니다.
전문가와 빠르게 점검하고 마무리하세요
케이스마다 정산 항목과 문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짧은 통화로 상황을 확인해 드립니다. 무료상담과 자료 요청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안내
본 글은 일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사실관계와 자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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